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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래그마타 리뷰 메타크리틱 86점, 캡콤이 또 해냈나? 직접 해본 솔직 평가

종합게임공략허브 2026. 4. 1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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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콤이 또 한 방 터뜨렸습니다. 프래그마타가 4월 24일 출시를 앞두고 리뷰 엠바고가 풀렸는데, 메타크리틱 86점이에요. 오픈크리틱은 87점에 비평가 추천률 94%. 포브스는 아예 올해의 게임이라고 했고, 만점을 준 매체도 4곳이나 됩니다. 근데 점수만 보고 사면 후회할 수도 있어요. 장단점을 솔직하게 정리해봤습니다.

프래그마타가 어떤 게임인가

캡콤이 만든 액션 어드벤처입니다. 배경이 독특해요. 신비로운 달 기지에서 시작하는데, 주인공 휴와 안드로이드 소녀 다이애나가 힘을 합쳐 지구로 돌아가려는 여정을 그립니다. SF 세계관에 감성 스토리가 결합된 구성이에요.

플랫폼은 PS5, Xbox Series X/S, PC(Steam), 닌텐도 스위치 2에서 플레이 가능합니다. 스위치 2 버전이 89점으로 가장 높은데, 휴대 모드에서 플레이하기 좋다는 평가가 많더라고요.

전투가 참신하다는 평가

프래그마타의 핵심은 퍼즐과 슈팅을 결합한 전투입니다. 그냥 총 쏘는 게 아니라 환경 퍼즐을 풀면서 동시에 전투하는 방식이에요. 게임메카 리뷰에서도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칭찬했습니다. 머리를 쓰면서 액션도 해야 하니까 지루할 틈이 없거든요.

다이애나와의 협동 플레이도 재밌습니다. AI 파트너인데 생각보다 똑똑하게 움직여요. 중간중간 다이애나한테 명령을 내려서 퍼즐을 풀어야 하는 구간이 있는데, 이게 스토리랑 맞물리면서 유대감이 쌓이는 느낌이 납니다.

스토리는 호불호가 갈린다

IGN Japan이 8/10을 줬는데 스토리 부분에서 감점이 있었어요. 전개가 다소 정형적이고 개연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다는 지적입니다. 근데 휴와 다이애나가 유대감을 쌓아가는 과정 자체는 감동적이라는 평이 많아요.

솔직히 스토리 게임에서 클리셰가 좀 있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도 큰 틀은 정형적이었잖아요. 중요한 건 캐릭터 간의 관계가 설득력 있게 그려지느냐인데, 이 부분은 대부분의 리뷰어가 합격점을 줬습니다.

아쉬운 점

만점이 아닌 이유가 있습니다. 리뷰들을 종합하면 이런 점이 지적됐어요.

  • 중반부 페이싱이 살짝 늘어지는 구간이 있음
  • 일부 퍼즐의 힌트가 부족해서 막히는 경우 발생
  • 스토리 전개에서 예측 가능한 반전

치명적인 단점은 아니에요. 86점이면 충분히 수작이고, 캡콤 게임치고는 버그 이슈도 거의 없다는 게 대단합니다.

살까 말까 고민된다면

퍼즐+액션 조합을 좋아하면 강추입니다. 포탈 시리즈나 잇 테이크스 투를 재밌게 했다면 취향에 맞을 거예요. 반대로 순수 액션만 원하는 분한테는 전투 비중이 좀 아쉬울 수 있습니다.

저는 PS5로 할 예정인데, 긴 세션으로 몰입해서 하기 좋은 게임이라 모니터 앞에서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스위치 2 버전도 평가가 좋으니 휴대 모드 위주라면 그쪽도 괜찮습니다.

정리

프래그마타는 메타크리틱 86점, 오픈크리틱 87점의 캡콤 신작입니다. 4월 24일 출시. 퍼즐+슈팅 전투가 참신하고 캐릭터 관계가 감동적이라는 평가가 주류예요. 스토리 전개가 다소 정형적이라는 아쉬움은 있지만, 2026년 상반기 꼭 해볼 게임 목록에 넣어도 될 수준입니다.